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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톱모션 애니 리락쿠마와 가오루 씨, 넷플릭스의 현지화 전략 봅시다
    카테고리 없음 2020. 3. 1. 15:02

    리락쿠마와 코리락마, 키이로이토리, 그리고 집주인 카오루씨... 생활을 그려낸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인 "리락쿠마와 카오루씨"가 드디어 나쁘지 않습니다. 20하나 9년 4월에 방송이라는 뉴스는 긴 모드에서 알았으니 한년 이상 기다린 거예요. 리락쿠마 드라마는 호기심이 많았는데 스톱모션으로 귀엽게 그린 점이 평가받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 넷플릭스 독점으로 동시 방송... 미쿠 구 LA시간으로 4월 하나 9하나 0시부터 넷플릭스에 공급됐다고 할 것입니다. ​​


    언제나 그랬듯이 리락쿠마 덕후로서 <리락마와 카오루씨>의 일련의 마케팅 활동을 지켜본 소감을 간단히 전할 예정입니다. 덕후이자 마케터인 제 눈에 비친 <리랙마와 카오루씨> 그리고 넷플릭스의 행보는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갖고 있는 의문은 다소 논리라고 생각합니다. ​ 하나. 넷플릭스가 왜 일본의 캐릭터인 '리라 쿠마'을 데힝 민국에서는 마케팅하는가?2. 넷플릭스가 '라이프 플러스 벚꽃 소풍'메인 스폰서로 참여한 이유는?3. 다음 인터넷 플릭 코리아의 행동은?


    #탄생 한 6년을 맞은 캐릭터, 리락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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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락쿠마는 Japan의 캐릭터 업체 San-X의 인기 캐릭터로, 2003년 공개되고 2018년 15주년을 맞 슴니다. 리락쿠마의 어원은 Relax+쿠마(Japan어로 곰)입니다. 말그대로 쉬는 곰이라는 뜻이군요. 리락쿠마의 원화는 San-X로 캐릭터 원안을 그 다소 음침하게 하는 콘도아키이며, 리락쿠마와 카오루의 드라마에도 크리에이티브 어드바이저로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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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락쿠마는 하나폰에서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릭터로 정말 거의 매달 새로운 테마와 신상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앞서고 5년 이상 리랏크마독질을 하고 있는 내가 보기에는 선 에쿠스'캐시 카우'이 리라 쿠마이며 기타 수미 쯔코 구라시와 마음인지 등 새로운 캐릭터가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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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을 하든 인기 있는 리락쿠마인 만큼 전국에 공식 스토어가 영업하고 있으며 시즈널 콜라보 카페 뿐만 아니라 상시 영업 카페도 몇 개 운영하고 있습니다. 몇 년 동안 철거지를 운영해온 아라시야마의 리락쿠마 사보, 최신 오픈한 미야지마 리락마 커피숍입니다. 인기 테마가 나오면 콜라보 카페를 운영하느라 덕후들은 매번 바빠요.


    지난해에는 뉴욕 맨해튼 한복판에 리랙마스토어를 열기도 했습니다. 라인 스토어 근처라고 해서 목적이 있을 것 같습니다만, 아직 미국에서 그렇게 인지도는 높아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한국에서는 어떻습니까? 물론 리락쿠마는 한국에서도 꽤 유명한 캐릭터이고 팬층도 꽤 두꺼워요. 한국의 한 회사가 리랙마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지만 스토어를 운영하지 않습니다. 대신 그 라이선스로 문구류와 잡화 등 캐릭터 상품을 다양하게 출시하거나 화장품 브랜드 등과 협업하기도 합니다. 중요한 건 흔한 SNS 계정이 자기가 운영을 안 한다는 사실! 만약 여러분이 리락쿠마코리아 SNS 계정을 본 적이 있다면 그건 공식이 아니라 팬 계정입니다. 이것만 봐도 산엑스와 리락쿠마가 한국에서 대대적인 마캐팅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히려 스미코그라시마 캐팅을 더 열렬히 하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리락쿠마와 카오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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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는 '리락쿠마와 카오루씨'의 원작인 리락쿠마의 동화를 살펴보겠습니다. 썬엑스는 캐릭터와 테마를 이용하여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유아들을 위한 동화를 발매하고 있습니다. 이 리라 쿠마 동화는 일본의 캐릭터 잡지에 4컷 만화에서 실리고 아니며 연재분을 모으고 동화책으로 나쁘지 않아 오> 빕니다.모드적인 스토리는 리락크마와 코리락마 그리고 키이로이틀리가 그리는 잔잔하고 일상적인 스토리입니다. 가볍게 웃는 '힐링동화'에 너무 힘을 줘 살까 스토리라는 '편안함' 메시지도 다소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인 카오루씨는 리락쿠마와 코리락마를 우연히 만나 귀엽지 않게 키우는 직장여성으로서 나쁘지 않다.하지만 정말 거의 언급이 되지 않아요. 얼굴조차 본 적이 없는데 넷플릭스에서 처자를 만난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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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톱 모션 아이, 메이) 인<리라 쿠마와 카오루 씨>로 그려진다 가오루와 리라 쿠마의 1씨는 원작 동화와 다릅니다. 평범한 샐러리맨 훈씨를 가운데에 리락크마와 코리락마, 키이로이트리, 그래서 토키오가 펼치는 내용을 쓰고 있습니다. 원작에 얽매이지 않고 2019년을 살아가는 사람들(특히 회사원)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그렸다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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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는 원작과 또 다른 <리랙마와 카오루씨>의 매력에 빠져있어, 한사람의 샐러리맨으로서 공감할 수 있는 부분도 많았습니다. 물론 일본을 배경으로 하는 만큼 한국인이 이해하기 힘든 스토리도 나오지만 넷플릭스의 초월 번역으로 어느 정도 보완한 느낌이다. 자막을신경쓰지않고보다보면이걸이렇게번역했나?라는생각을하게되는부분도많았으니까요. ​<리라 쿠마와 가오루>드라마 제작이 확정된 것은 2017년경이다. 나도 2017년 앞서고, 리라 쿠마 드라마? 애니메이션 ? 의 소식을 들어 알고있었고, 이것때문에 잠시 넷플릭스를 구독했었으니까요. 근데 그때는 넷플릭스에 볼만한 프로그램이 너무 적었고... '나중에 리랙마가 나오면 다시 구독해야지'라는 견해로 구독을 중지했어요. 넷플릭스가 한국에 진출한 게 2016년 그 때 호기심에 넷플릭스를 구독하던 사람들도 아마 거의 같다 교은헤울했죠. 한국에서도 앞서고 수많은 VOD사업자가 있어 넷플릭스가 2018년'코드 커팅'의 한복판에 설 줄은 예측하기 어려웠습니다.


    #넷플릭스코리아 릴랙마캐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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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라 쿠마와 가오루>의 방영을 몇달 앞둔 2019년 초.한국은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으로 붐볐다. 조선을 배경으로 하는 좀비드라마... 더군다나 재미있어?! 제가 알기로는 <킹덤>을 계기로 넷플릭스에 발을 들여놓은 분이 꽤 있습니다. 그리고 예전보다 볼만한 콘텐츠가 많아진 넷플릭스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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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모두가<킹덤 2>를 기다리던 어느 날, 넷플릭스가 korea에서<리라 쿠마와 카오루 씨>관련의 선전에 박차를 가합니다. 1개 정품(!)리랏크마잉효은옷을 입은 누군가가 서울 시내를 돌아다니거나, 얼마 전에 열린 라이프 플러스 벚꽃 소풍 행사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라이프플러스 벚꽃 피크닉 스폰서로 넷플릭스를 보고 기울였지만 콘서트장 바로 앞에 위치한 리랙곰 엉。퀴 대회, 룰렛 이벤트 등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럴 줄 알았으면 멍하니 대회 신청이라도 하지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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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트 대회나 피크닉에는 참가할 수 없었지만, 리랙마와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포토 존이나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그것은 스토리에서 릴랙마를 아내 소음을 보는 사람도 즐길 수 있는 장치였습니다. 아무래도, 벚꽃을 보러 여행의 계획에 온 사람도 리랙마와 사진을 찍으면서, 자연스럽게 넷플릭스 오리지날 작품의 "리랙마와 카오루씨"를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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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뿐이냐고요? 노노...넷플릭스코리아는 리랙마넷플릭스 인스타그램까지 운영하며 대한민국 팬들에게 그 매력을 알리고 있습니다. 제가 찾기로는 Japan이 구아인 다른 나라에서는 리랙마넷플릭스 전용 SNS 같은 것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나는 모든 리락쿠마의 SNS계정을 구독하고 있으므로 이번서라고 이 덤을 준비하면서(1주일에 1개 소급 사진을 찾칠로 이제야서라고 야 처음.)많이 찾아 봤어요. Japan 리랙마 스토어에서 상품을 구입하면 리락쿠마 넷플릭스 상품을 주거 과인, 그 외 세세한 이벤트를 실시하는 것이 과인, 전차 광고를 싣는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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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에서 제작발표회 본인연예인과 함께하는 행사등을 하였지만 릴랙마스토어조차 없는 Korea에서 선전에 힘을 쏟고 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리락쿠마는 본인이 공감하는 귀요미지만, korea에만 이렇게 밀어주는 이유가 되지는 않아요. 제가 생각하는 이유는 넷플릭스의 일본진출전략에서 찾았습니다. 넷플릭스가 일본 시장에 20최초 5년에 진출했지만, 더빙 및 출판물에 익숙해진 일본에서 초기 고전했다고 한다. 그런 넷플릭스가 아이애니메이션 제작, 투자에 자금을 투입해 일본에서 상당한 점유율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인기 애니메이션의 독점 제공과 좋은 콘텐츠 발굴이 넷플릭스의 새로운 바람을 잡은 것입니다. 높은 가성비를 자랑하는 일본 내 구독 플랜도 큰 영향을 끼쳤다고 하는데요. 최근에도 넷플릭스는 일본 드라마나 만화 등 IP를 기반으로 다양한 독점작(아주 수작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을 제작하고 있어 이를 보려면 (당연히) 넷플릭스를 구독해야 한다.


    #넷플릭스 코리아, What's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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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가 2017년 봉준호 감독의 영화<옥 저>로 600억을 투자하고 넷플릭스를 통해서 공개되어 큰 말다툼을 1우쿄쯔스프니다. 아직 대중적이지도 않고 별로 볼 수도 없는 서비스에 영화 1프지앙어 때문에 가입해야 할까?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넷플릭스 드라마<킹덤>은 2019년 1월에 공개되자 한국의 넷플릭스 구독자를 대폭 거의 메이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아쉽게 넷플릭스가 행정부별 통계 자료 등을 공개하지는 않지만 와이즈 앱에 따르면 3월 기준 국내 넷플릭스 유료 이용자는 이 2월보다 39만명 정도 거의 채찍 일어난 150만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2018년 12월 90만 명이던 유료 이용자가 급격히 상승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쯤에서 넷플릭스의 '빅 픽쳐'은 무엇 1인가요?넷플릭스는 <킹덤>을 통해 한국 시장의 성장 현실성을 확신했습니다. 방송 통신 위원회에 따르면 2015년 2587억원 규모였던 국내 OTT시장이 2020년 7801억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이미 국내에도 POOQ, 티빙, 옥수수 등 다양한 OTT 사업자가 있지만, 이들도 넷플릭스 '독점' 콘텐츠를 보기 위해 넷플릭스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파이가 작은 한국 시장을 위해 킹덤 같은 대작을 매번 제작할 수는 없습니다. 그대신, <리락쿠마와 카오루씨>와 같이, 어느 "나쁘다"에서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컨텐츠를 "로컬라이즈"하는 것입니다. DVD 대여 서비스로 시작된 넷플릭스의 메인 사업은 어느새 콘텐츠 플랫폼을 넘어 콘텐츠 제작의 영역으로 들어섰습니다. 좋은 콘텐츠를 발굴할 뿐만 아니라 고객이 좋아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독점 제공하여 수익을 창출하였습니다. <리락쿠마와 카오루씨>를 보면서 잘 만든 것은 물론 한국인도 문화의 벽도 없이, 볼 수 있을 정도로 현지화가 훌륭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건 아마 서양권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겁니다. 1형을 배경으로 하지만 강렬한 1본성은 제외하고 아무도 나쁘지 않고 공감할 수 있는 계절을 소재로 했습니다. 이는 넷플릭스가 배급뿐 아니라제작에까지 공을 들였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넷플릭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현지 콘텐츠 제작에 주력할 것입니다. 이쯤 되면 한국 콘텐츠 제작자들도 가만히 있을 수 없죠. 지금까지 한국 콘텐츠를 그대로 수출하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었다면 앞으로는 현지화가 더 중요해질 것입니다. 기획 단계부터 수출을 염두에 두고 세심하게 전략을 짜야 추가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을 테니까요. 앞으로어떤콘텐츠를만들것인지,고객은어떤콘텐츠를읽어줄것인지이런감정의이야기입니다. 성공을 위해서는 분석의 노력도 필요하지만 운과 타이밍도 필요합니다. 좋은 패를 가지고 때를 기다린다...이 옳은 답 1지도 아직은 모르겠네요. 넷플릭스는 한동안 많은 분야에서 성공 사례로 거론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터넷 플릭 코리아 Next Step이 무엇 1으로 더 많이 알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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