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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공포영화|미드소마 : 기대되는 개봉의도 영화카테고리 없음 2020. 3. 18. 22:31
7월의 공포영화&미드소마:기대되는 개봉작인 영화 Ari Aster's Movie Midsommar to Release on July 20 하나9 in Korea 되는 하나를 가져온 포스팅은, 달소리 달 공개되는 공포영화의 기대작인 "미드소마 Midsommar"이다. 공포영화를 즐겨보는 분들이라면 아마 올해 개봉작인 영화 중 이 작품이 가장 기대작이지 않았을까 하는 의견이 있습니다.영화 미드소마는 지난해 화제를 모았던 공포영화 유전의 유어리 애스터 감독의 신작이란다. 신선하게 다가온 영화 <유전>은 극도로 잔인한 장면이 계속되어 과인 오는 한 가지 반적인 공포영화와는 달리 대한민국 영화 <곡성>에서처럼 사람의 마음을 짓눌러 오는 쓸쓸한 느낌의 공포영화여서 독특하게 느껴진 작품입니다. 더 자세한 7월 공포영화 미드소마 뉴스는 아래에서 영화 스틸컷과 함께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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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옆에 추가하시면 포스팅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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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소마 Midsommar, 2019 영화 장르: 호러, 미스터리, 드라마 행정부: 미쿡, 스웨덴 개봉: 2019.07.11 감독: 알리 에스터 출연: 플로렌스 ピ(대니), 잭 레이너(크리스티안), 윌 폴터(마크)영화 미드소마 예고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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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드소마는 지난해 로튼 토마토의 신선도 1개 00%를 기록해 지난 50년간 최고의 공포 걸작으로 인정받은 영화 유전의 알리 아이저스터 감독의 신작이다. 로튼 토마토에서 20개, 9년 가장 기대되는 공포영화로 선정된 것을 보면 이 작품에 대한 공포영화 팬들의 기대가 어떤 것인지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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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소마라는 단어가 낯선 게 저만은 아니잖아요. 미드소마는 스웨덴어 단어로 스웨덴에서 열리는 최대의 하지 축제를 뜻한다고 한다. 90년에 한 번, 9일간 열리는 큰 절기 행사라고 합니다.앨리 아이드스터 감독은 전작 공포영화 유전에서 오컬트라는 주제를 잘 녹여내며 서서히 죄어오는 극도의 공포를 전달합니다. 이번 7월 개봉하는 공포영화 미드소마는 사람들에게 생소한 미드소마라는 전통축제를 모티브로 이 스토리가 전개되는데, 이국적인 문화를 어떻게 공포영화 작품으로 그려냈는지 궁금합니다.
지금 제작사는 할리우드 제작사 A24입니다. 독립 영화관을 자주 찾는 분이라면 친숙한 영화인 문라이트 콜 미 바이 유어 네이 입니다.플로리다 프로젝트 등 완성도 높은 화제작물을 만든 할리우드 제작사이자 앨리 애스터 감독의 전작인 유전을 제작한 회사이기도 하다. 늘 특색 있는 작품을 만들어 온 회사인 만큼 올 7월 공포영화 미드소마도 새로운 역작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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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공포영화 미드소마가 기대되는 또 다른 이유는 출연 배우들입니다. 박찬욱 감독의 뮤즈 리틀 드러머 걸의 플로렌스 휴 감독과 마찬가지로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의 잭 레이덱, 레버넌트의 윌 폴터, 패터슨의 윌리엄 잭슨 하퍼 등이 출연합니다. 특히 월 폴터는 영화 메이즈 라덱과 레버넌트 다음으로 제가 아주 사는 배우인데 이번 영화에서는 어떤 캐릭터로 본인과 새 개의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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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주요 공간은 북유럽에 있는 정부 스웨덴 중부지방의 헬잉글랜드에서 조상 대대로 공동체로 살고 있는 호르가 마을. 이곳에서는 미드소마 축제가 90년에 한 번씩 열리는데, 이것은 예로부터 내려온 특별한 정화 의식입니다. 90일간 열리는 축제 기간 중 호르가 마을 사람들은 북유럽의 상징이 새겨진 흰색 린넨복을 입고 축제의 상징인 꽃기둥 메이폴을 세워 축제의 성공을 기원한다. 밝은 색 옷을 입고 꽃이 있는 기둥을 에워싼 모습은 마치 일반적인 축제 같지만, 한 번만 축제에 참여하면 아무도 빠져 과일이 오지 못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헷갈리는 두려움과 공포를 느끼게 하는 공간으로 변화하면서 영화가 전개될 계획이라는 것. 밝은 분위기의 포스터지만 공포의 표정을 짙게 느끼게 하는 메인 포스터로 7월 공포영화 미드소마가 어떤 분위기인지 어렴풋이 느껴졌습니다.무더위에 여름휴가가 기다려지는 계절, 휴가를 기다리며 더위를 극복하는 비법으로 공포영화만한 아이템이 또 있을까 생각합니다. 7월, 시원한 영화관에서 식은땀이 나는 공포영화 작품을 기대하신다면 미드소마 개봉일을 기다려보시는 건 어떨까요?